MVP 김도훈(대치중), 우수투수상 김지후(대원중), 우수타자상 이강현(대원중) 중학야구 명문열전 ‘2024 순창군수배 전국중학교야구대회’에서 중학야구 최강 서울 대치중과 경기 대원중이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21일 벌어진 결승전은 우천으로 인해 대치중(박철홍 감독)과 대원중(박건수 감독)의 공동우승으로 결정됐다.
감독상을 수상한 대치중 박철홍 감독은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하나가 돼 지도자를 믿고 힘든 훈련을 이겨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학업과 운동을 잘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준 이태행 교장선생님과 공영철 야구부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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