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열리는 프로당구 LPBA 9차 투어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32강전에서 한국과 일본의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히다 오리에(SK렌터카)가 진검승부를 벌인다.
전지우는 앞서 열린 김상아와의 64강전 경기에서 하이런 10점을 성공시키고 12이닝 만에 25:11로 승리하며 애버리지 2점대를 기록하며 32강에 올랐다.
또한, 오후 5시부터 연달아 열리는 두 번째 32강전 대결에서는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와 전애린이 대결하며, 김가영과 히다 오리에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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