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는 23일 2024시즌 팀을 이끌 주장에 베테랑 미드필더 김영욱을, 부주장에 수비수 이인재와 황태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 이랜드 FC에 합류한 김영욱은 2010년 프로 입단 후 K리그 통산 321경기 출장, 22득점 31도움을 기록한 14년 차 베테랑 미드필더다.
부주장으로는 나란히 서울 이랜드 FC 입단 4년차를 맞이한 수비수 이인재와 황태현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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