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의 극적인 득점을 도왔던 설영우의 헤더가 아시안컵 베스트 어시스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AFC는 "설영우는 아시아에서 클럽과 국가를 위해 계속해서 빛을 발하는 한국 축구의 떠오르는 스타 중 한 명이며,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경기 종료를 앞두고 설영우는 헤더로 골문을 가로질러 조규성에게 연결해 99분에 동점골을 터트렸다"라며 설영우의 어시스트를 재조명했다.
설영우는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부터 4강 요르단전까지 무려 6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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