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사바하'로 독자적인 오컬트 장르를 구축해 온 장재현 감독이 '파묘'로 돌아왔다.
이야기는 무당 화림(김고은 분)과 봉길(이도현 분)이 미국에 사는 부유한 사내에게 의뢰를 받는 데서 시작한다.
결국 화림은 사내의 할아버지가 묻혀 있는 한국의 묫자리를 파헤치기로 결정했고, 화림은 이 방면에 전문가인 풍수사 상덕(최민식 분)과 장의사 영근(유해진 분)과 함께 파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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