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자본도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 김민재를 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BBC, 로이터 통신 등 복수의 외신들은 지난해 9월 "카타르 은행가 셰이크 자심 빈 하마드 알 타니가 맨유 인수전에서 물러났다"면서 "카타르는 맨유에 기본 인수금 70억 달러에 15억 달러 상당의 추가 투자 비용을 제안했으나 글레이저 가문이 이를 거절했다"고 전했다.
카타르는 맨유 인수에 진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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