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A대표팀 센터백 임선주가 전방 십자인대 부상으로 전지 훈련에서 소집해제됐다.
23일 대한축구협회는 “임선주는 포르투갈 현지 훈련 중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소집해제 될 예정이다.대체 발탁은 없다”고 밝혔다.
임선주는 인천현대제철과 여자축구 대표팀 센터백으로 A매치에 100경기 이상 출장한 베테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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