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돌아온다" 약속 지킨… 류현진 "한화서 목표는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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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돌아온다" 약속 지킨… 류현진 "한화서 목표는 우승"

건강하게 돌아온다는 팬들과 약속을 지킨 류현진은 "유일한 목표는 팀 우승이다"고 힘줘 말했다.

출국 전 류현진은 "건강하게 한화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는데 지킬 수 있어서 뜻깊다"고 KBO리그 복귀 소감을 밝혔다.

한화도 복귀를 결정한 류현진에게 계약 기간 8년, 총액 170억원의 역대 대우를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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