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철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이 2월 기준 현직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 2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전자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4년 2월 수시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김 실장은 본인과 배우자, 장·차남 등의 명의로 51억8618만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2억747만7000원) ▲배우자(3585만2000원) ▲장남(2억8161만9000원) ▲차남(2억8386만1000원)을 합쳐 총 8억880만9000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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