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통계 사이트인 'MLB 베이스볼 서번트'에 따르면, 류현진의 지난해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시속 88.6마일(약 142.6㎞)로 빅리그 진출 이래 가장 낮았다.
류현진이 한화에서 뛴 마지막 시즌인 2012년, KBO리그 공식 기록 업체인 스포츠투아이의 PTS 기준 평균 구속은 시속 143㎞에 불과했다.
류현진은 2012년 최고 구속은 시속 152.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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