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새 가족이 된 안치홍은 스프링캠프에서 한창 담금질 중이다.
2차 캠프지인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마주한 안치홍은 "몸 상태는 나쁘지 않다.아직 몸이 다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이제 다듬는 단계다"며 "청백전, 연습경기 등을 시작하는 시점이다.부상만 없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고 운을 띄웠다.
안치홍은 "개인적으로도 잘했으면 좋겠지만 그보단 팀 성적이 우선이다.어떤 선수든 확실히 빛을 보려면 팀이 잘 돼야 한다"며 "한화와 FA 계약할 때 구단에서 원한 부분도 팀 성적 상승이었다.가을야구를 꼭 하고 싶다.그게 가장 큰 목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