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Us-knews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지난 17일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북가주 지역 전.현직 한인회장과 지역 동포, 샌프란시스코 지역 주류 정치인들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김한일 회장은 먼저 후원을 해 준 많은 지역 동포들에게 감사함의 인사를 한 후 “한인회관은 한인들을 위한 소통과 교류의 장소" 라며 “이민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역사박물관을 설치하고 최신 기술을 접목해 후세들에게도 한민족 정체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만들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 보수 공사는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31대 곽정연 회장이 시작하여 32대 김한일 회장이 결실을 맺은 총 400 만달러의 대형 프로젝트이며 총 사업기간은 3년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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