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22일 “류현진과 계약기간 8년, 총액 17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류현진은 계약 후 "KBO리그 최고 대우로 돌아올 수 있게 해준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한화 이글스는 지금의 내가 있게 해준 고마운 구단이다.메이저리그 진출 때부터 꼭 한화 이글스로 돌아와 보답하겠다고 생각했고, 미국에서도 매년 한화를 지켜보며 언젠가 합류할 그 날을 꿈꿨다.그리고 지금 그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류현진의 복귀 자체로 최근 4시즌 세 차례나 최하위에 그쳤던 한화는 ‘가을야구’도 꿈꿀 수 있는 전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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