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 수액은 해마다 봄 경칩 전후인 2월 말∼3월 중순에 채취한다.
고로쇠는 채취시기도 짧은 데다, 까다로운 습성, 인력부족 등으로 점점 더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고로쇠 수액은 바닷바람이 닿지 않는 지리산 기슭의 것을 최고품으로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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