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사직 9000명 넘었다··· 환자 피해사례 총14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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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사직 9000명 넘었다··· 환자 피해사례 총149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을 열고 “전날 오후 10시 기준으로 전국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중 9275명(74.4%)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중 병원 근무를 중단한 전공의는 8024명(64.4%)으로 하루 전보다 211명 늘었다.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 센터에 신규로 접수된 환자 피해사례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57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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