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는 22일 포르투갈 포르투의 드라강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16강 1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갈레누의 결승골로 아스널에 1-0 승리를 거뒀다.
포르투는 내달 13일 원정으로 치르는 2차전만 잘 넘기면 2020-2021시즌(8강 탈락) 이후 3년 만에 UCL 8강에 진출한다.
아스널이 UCL 8강에 오른 것은 2009-2010시즌이 마지막인데, 당시 16강전 상대가 포르투였다는 점은 희망을 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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