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43)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후원회장을 맡아 4월 총선까지 약 50일간의 선거운동을 함께한다.
앞서 이천수는 지난 2020년 총선에서 인천 전역을 돌며 민주당을 지원한 바 있다.
이천수는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중단으로 존폐 갈림길에 선 제주여고 축구부를 격려차 방문하며 당시 제주도지사였던 원 전 장관과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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