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여성가족부 폐지는 대선 공약이었고 정권 초기 여당이 정부조직법을 내서 개정하면 의석수와 관계없이 통과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부조직법은 여소야대 상황에서도 통과시켜 주는 것이 관례"라며 "하지만 여당은 정권 초에 정부조직법을 인수위에서 제대로 처리하는 시도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개혁신당에서 정부조직법을 손대려고 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나서야 생각이 난 거냐"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