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수 필요해' 마이애미, 2019년 MLB 타격왕에게 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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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수 필요해' 마이애미, 2019년 MLB 타격왕에게 오퍼

MLB Network의 존 모로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마이애미가 팀 앤더슨(31)에게 주전 유격수 계약을 제안했다'고 22일(한국시간) 밝혔다.

먼저 관련 소식을 전한 디애슬레틱은 '34세 유틸리티맨인 존 버티가 이번 오프시즌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와 계약하지 않은 유일한 팀인 마이애미의 주전 유격수'라고 전력 보강 필요성을 설명했다.

통산(8년) 타격 성적은 타율 0.282 98홈런 338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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