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위·6회 챔피언 조코비치, 마이애미 오픈 5년 만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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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위·6회 챔피언 조코비치, 마이애미 오픈 5년 만에 출전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5년 만에 마이애미 오픈에 복귀한다.

조코비치는 매년 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에서 통산 6차례 우승했다.

시너는 올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 오픈 남자단식 결승에서 메드베데프에 첫 두 세트를 내줬지만 나머지 세 세트를 내리 따내는 ‘리버스 스윕’으로 1976년 이래 이탈리아 남자 최초로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획득하며 작년 마이애미오픈 결승 전 패배를 되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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