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공주' 한지은, 마지막 이닝서 '베테랑' 박지현에게 통한의 역전패
7점 차로 앞선 채 경기를 마친 '얼음공주' 한지은(23, 에스와이)이 다 이긴 줄 알았던 경기를 '베테랑' 박지현(53)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23:17로 7점이나 앞서 경기를 끝낸 터였지만 한지은도 승리를 쉽게 예측할 수 없었다.
이후 1점을 더 보탠 박지현은 23:24로 역전에 성공, 마지막 샷이 키스로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결국 박지현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