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최민식 “김고은은 ‘파묘’ 팀의 메시, 선배로서 너무 기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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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최민식 “김고은은 ‘파묘’ 팀의 메시, 선배로서 너무 기특했다”

최민식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파묘’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김고은의 연기에 대해 “김고은은 ‘파묘’ 팀의 손흥민, 메시”라면서 “고은이한테 이 얘기를 좀 해 달라.술 좀 사달라고 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식은 “김고은과 이도현이 무속인 선생님하고 연습한다기에 가봤다.

내가 그 선생님에게 ‘좀 어떻냐’고 물어봤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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