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같은 시간을 그린다.
최우식이 맡는 '고겸'은 단역 배우에서 평론가가 되는 인물로, 이 세상 모든 영화를 섭렵하는 게 꿈일 정도로 영화를 사랑한다.
그런 고겸의 눈에 멜로 영화의 법칙처럼 너무도 궁금한, 이름부터 마음에 쏙 드는 '김무비'가 들어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