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민간 기업이 시도한 2번째 무인 달 탐사선이 우주에서 달 궤도 진입에 성공해 최종 달 착륙을 시도할 수 있게 됐다.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21일(현지시간) 오전 자사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주를 비행 중인 달 착륙선 '오디세우스'(노바-C 클래스)가 달 표면에서 92㎞ 떨어진 달 궤도에 순조롭게 진입했다고 밝혔다.
오디세우스의 이번 임무는 미 항공우주국(NASA)의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와 연계된 '민간 달 탑재체 수송 서비스'(CLPS)의 두 번째 시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