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대 ‘탁구 하극상’ 논란 봉합...이강인 런던행 ‘사과’·손흥민 ‘포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축구 국대 ‘탁구 하극상’ 논란 봉합...이강인 런던행 ‘사과’·손흥민 ‘포용’

21일 이강인과 손흥민 두 사람은 각각 본인 소셜미디어(SNS)에 사과 소식과 용서를 요청하는 목소리를 냈다.

먼저 이강인이 SNS에 “흥민이 형을 직접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긴 대화를 통해 팀의 주장으로서의 짊어진 무게를 이해하고 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런던으로 찾아간 저를 흔쾌히 반겨주시고 응해주신 흥민이 형께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강인이 사과문을 올린 뒤 손흥민도 자신의 SNS를 통해 “강인이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저를 비롯한 대표팀 모든 선수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며 “저도 어릴 때 실수도 많이 하고 안 좋은 모습을 보였던 적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좋은 선배님들의 따끔한 조언과 가르침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