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김병욱(경기성남분당을)·이소영(의왕과천)·박재호(부산남구을)·박정(파주을)·이해식(서울강동을)·전재수 (부산북구강서구갑) 등 현역 의원 6명을 기존 지역구에 단수 공천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수공천 지역은 10곳(서울강동을·부산남구갑·부산남구을·부산북구강서구갑·경기성남분당을·의왕과천·파주을·경북고령성주칠곡·경남통영고성·밀양시의령함안창녕군), 경선지역은 8곳(서울용산·금천·부산해운대을·사상·중구영도·광주광산갑·경기용인시병·경기남양주시갑)이다.
한편 임혁백 민주당 공관위원장은 4차 심사 결과 발표를 마치고 '하위 20% 명단 유출 논란'에 대해 "지난 19일 (당 금고에서) 봉인 해제돼 직접 (대상자에게) 통보한 것"이라며 "(해당) 의원이 자기가 (그런 통보를) 받았다고 얘기하지 않는 이상 공관위에선 비밀을 지켜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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