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과 결혼해줘' 김중희가 허술한 악역으로서 작품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마냥 밉지만은 않은 김경욱을 연기한 김중희는 "처음에 대본을 4~5부까지 받아봤는데, 그냥 나쁜 놈이자 밉상 꼰대였다"고 회상했다.
이러한 김경욱을 본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을까.김중희는 "김경욱이 허술해서 좋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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