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결' 김중희 "빌런 김경욱, 허술해서 좋다더라…'악의 마음'과 달라"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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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결' 김중희 "빌런 김경욱, 허술해서 좋다더라…'악의 마음'과 달라" [엑's 인터뷰]

'내 남편과 결혼해줘' 김중희가 허술한 악역으로서 작품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마냥 밉지만은 않은 김경욱을 연기한 김중희는 "처음에 대본을 4~5부까지 받아봤는데, 그냥 나쁜 놈이자 밉상 꼰대였다"고 회상했다.

이러한 김경욱을 본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을까.김중희는 "김경욱이 허술해서 좋다고 하더라.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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