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0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전국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전공의의 71.2%인 8816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근무지 이탈자는 소속 전공의의 63.1%인 7813명으로 확인됐다.
전날에는 이들 병원 전공의의 55% 수준인 6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사직서 제출자의 25% 수준인 1630명이 근무지를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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