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위성정당은 선거제 취지 훼손…창당 계획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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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위성정당은 선거제 취지 훼손…창당 계획 철회해야"

경실련은 24개 경실련 지역본부와 함께 "거대양당의 위성정당 창당은 준연동형 선거제도의 취지를 훼손하고 정당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거대양당의 위성정당은 지역구에서 의석을 확보하기 어려운 소수정당에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한 선거제도 개혁 본질에 반할뿐더러 선거 후 다른 정당과 합당하는 등 정당 본질을 훼손한다고 경실련은 주장했다.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은 "불과 1년 전 여야 국회의원 130여명이 모여 민주적인 선거제도를 만들기로 했던 다짐이 다 뒤집혔다"며 지금이라도 거대 양당이 합의해 위성정당 창당 계획을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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