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사직 8816명·결근 7813명··· 정부 "업무개시명령, 거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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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사직 8816명·결근 7813명··· 정부 "업무개시명령, 거부할 수 없다"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서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9000명에 육박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을 열고 “전날(20일) 오후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점검 결과 소속 전공의의 약 71.2% 수준인 8816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했다”라며 “이 중 근무지 이탈자는 소속 전공의의 약 63.1%인 7813명”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주요 수련병원 100곳 중 50곳에 직원을 파견해 현장을 점검하고, 업무개시명령에도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에 대해서는 ‘면허 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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