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부산의 첫 대심도(지하실·기초시설 설치 등에 활용되지 않는 한계심도(40m)보다 깊은 지역) 터널로 도로정체가 심한 구간을 지하화해 이동시간을 40분대에서 10분대로 줄이는 사업이다.
정부는 사회간접자본(SOC) 투자가 경기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올해 예산은 26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조4000억원 확대했고, 민간투자사업은 최근 5년간 최대규모인 5조7000억원의 집행계획을 수립했다.
상반기에는 전년동기 대비 20% 확대된 2조7000억원을 집행할 계획이고, 이를 위해 대규모 사업은 중점관리대상(17개 사업)으로 집중 관리하는 한편 신규 착공 사업은 보상자금 선투입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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