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명건 세종대학교 명예이사장이 ‘저출산 대책을 위한 국토개조전략’ 논문을 유니노믹 리뷰에 게재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주 명예이사장은 해당 논문을 통해 여야가 15조원을 들여 가덕도 공항을 건설하기로 합의한 계획안을 수정해 방조제를 건설하고 낙동강을 준설해 매립하면 260조원의 수입을 낼 수 있는 것으로 관측했다.
특히 그는 해당 수입을 우리나라의 육아대책 기금으로 설정하면 정부의 지원으로 인구문제를 풀어냈던 프랑스같이 한국도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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