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매각 선언 456일 만에 '랫클리프 체제'로 변신을 완료했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랫클리프가 이번 거래를 통해 맨유에 투자한 자금은 약 16억파운드(약 2조7천억원)다.
랫클리프의 공식적으로 구단주로 등극한 건 글레이저 가문이 맨유 매각을 선언한 지 456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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