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도 수출 증가세 지속…'설 연휴' 고려해도 플러스 유지할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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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도 수출 증가세 지속…'설 연휴' 고려해도 플러스 유지할까(종합)

단,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줄어든 탓에 2월 월간으로도 5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전년대비 증가)가 이어질 수 있을진 미지수다.

1월 수출 증가율이 전년대비 18.0%까지 높아진 것도 1월 조업일수가 2.5일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대(對)중국 반도체 수출 경유처인 대홍콩 수출액도 14억1000만달러로 전년대비 2.3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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