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 이강인 품었다..."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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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이강인 품었다..."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달라"

이강인은 영국 런던을 찾아가 손흥민에게 직접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고, 손흥민은 자신을 흔쾌히 반겨주고 응해줘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손흥민도 오늘(21일) 자신의 SNS에 이강인과 나란히 웃는 사진을 올리며, "이강인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 주세요"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손흥민은 "강인이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저를 비롯한 대표팀 모든 선수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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