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함께?'...알론소-지단 그리고 '맨유 망친 감독', 놀라운 투헬 대체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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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함께?'...알론소-지단 그리고 '맨유 망친 감독', 놀라운 투헬 대체자 후보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뮌헨이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는 토마스 투헬 감독을 내보낸다면 후임으로 사비 알론소 감독, 지네딘 지단 감독, 그리고 솔샤르 감독을 후보에 놓고 생각할 것이다”고 했다.

그러던 2018-19시즌 조세 무리뉴 감독 후임으로 맨유에 임시 감독으로 왔다.

‘스카이 스포츠’는 “올 시즌에 투헬 감독이 경질돼 임시 감독이 필요하다면 뮌헨은 솔샤르 감독을 생각할 것이다.뮌헨의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단장은 솔샤르 감독을 잘 알고 있다.같이 수년간 여정을 보냈다.그렇지만 아직 구체적인 논의를 한 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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