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첫 라이브피칭을 펼치는 디트릭 엔스.
이날 25개 공을 던진 엔스의 빠른공 최고 구속은 148km에 이르렀다.
커터 평균 구속은 134.8km를 기록했고 슬라이더 124.8km, 커브 116.2km, 체인지업 132.2km의 평균 구속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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