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LA 다저스에서 뛴 베테랑 내야수 아메드 로사리오가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했다.
AP 통신은 21일(한국시간)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에 따르면 "로사리오가 탬파베이와 1년 150만 달러(20억원)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로사리오는 지난해 클리블랜드와 다저스 소속으로 14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3 6홈런 58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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