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밴드 비틀스 멤버들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4편이 할리우드에서 제작된다고 미 연예매체 데드라인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멘데스 감독이 영화 4편을 모두 연출하고 영화 제작 전반에도 직접 참여한다.
이번 영화 프로젝트는 비틀스 멤버인 폴 매카트니와 링고스타, 고인이 된 존 레넌과 조지 해리슨의 유족이 모두 이들의 생애에 대한 영화화와 음악 사용을 허락한 첫 번째 사례라고 데드라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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