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던 손흥민, 이강인 ‘탁구 게이트’ 직접 입 열었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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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던 손흥민, 이강인 ‘탁구 게이트’ 직접 입 열었다 [전문]

‘탁구 게이트’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손흥민(32·토트넘)을 직접 만나 사과했다고 밝힌 가운데, 그동안 침묵했던 손흥민도 관련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조금 무겁고 어려운 얘기를 하려고 한다.(이)강인이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저를 비롯한 대표팀 모든 선수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라며 “그 일 이후, 강인이가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한 번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달라.대표팀 주장으로서 꼭!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도 어릴 때 실수도 많이 하고 안 좋은 모습을 보였던 적도 있었지만 그 때마다 좋은 선배님들의 따끔한 조언과 가르침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강인이가 이런 잘못된 행동을 다시는 하지 않도록 저희 모든 선수들이 대표팀 선배로서 또 주장으로서 강인이가 보다 좋은 사람,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특별히 보살펴 주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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