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28·용인시청)이 올해 2번째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상혁은 21일(이하 한국 시각) 체코 네흐비즈디에서 벌어진 2024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네흐비즈디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0을 넘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4일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열린 제30회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 2m32의 기록으로 우승했던 우상혁은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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