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탁구연맹이 공식 SNS를 통해 한국 축구대표팀의 내분을 조롱하는 듯한 글을 게재해 비판을 받고 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탈락 후 한국 축구대표팀의 내분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국제탁구연맹이 ‘탁구게이트’ 논란을 조롱하는 듯한 글을 게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4일 국제탁구연맹(ITTF)의 자회사인 월드테이블테니스(WTT)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탁구 선수들을 건드리지 마 손(SON: 손흥민의 애칭)!”이라며 “특히 한국에서 열리는 ‘2024 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관련하여”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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