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상♥' 손연재, 아들 엄마 됐다… 출산 이후 따뜻한 선행까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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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연상♥' 손연재, 아들 엄마 됐다… 출산 이후 따뜻한 선행까지 [공식]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2세 출산과 함께 산부인과에 온정을 베풀었다.

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최근 손연재가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며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어린이들을 향해 각별한 사랑을 전해 온 손연재는 소속사를 통해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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