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로봇산업이 적기에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로봇 산업 기술개발 사업 신규과제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5억 원 대비 4배 이상 확대된 역대 최대규모인 523억 원을 투자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제조로봇·서비스로봇·로봇부품 등 총 166억 원 규모 17개 신규 과제를 지원하는 1차 공고는 지난 19일부터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에서 한 달간 진행된다.
이 외에도 기동성이 우수하고 세탁물 정리 등 일상 작업이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 원천기술 △스마트 구동기 △임의의 그리퍼로 미학습 물체를 조작하는 기술 △첨단로봇의 안전 지능을 설명 가능하도록 규명하는 기술 등 로봇 부품과 소프트웨어(SW) 개발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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