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을 통해 연간 74조원이 넘는 중남미 의약품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낸다.
이 중 중남미 시장에서는 의약품 시장 규모 1위 국가인 브라질에 2022년 12월 기술 수출했고, 지난해 5월에는 시장 2위인 멕시코, 같은해 10월에는 페루에도 출시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중남미 시장에서 케이캡이 빠르게 시장을 선점하며 '넘버원 P-CAB'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올해에도 다수의 중남미 국가에서 허가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케이캡의 해외 시장진출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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