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장충 남매…우리카드·GS, 외인 교체→'신의 한 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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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장충 남매…우리카드·GS, 외인 교체→'신의 한 수' 될까

우리카드는 외인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한 아포짓 스파이커 마테이 콕(등록명 마테이) 대신 아르템 수쉬코(등록명 아르템)를 영입했다.

올 시즌엔 카타르리그 폴리스SC 소속 아웃사이드 히터 및 아포짓으로 활약했다.

아포짓 외인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가 여자부 득점 1위(849점), 공격종합 1위(공격성공률 46.34%), 서브 1위(세트당 0.360개)로 맹폭 중이지만 아웃사이드 히터진의 지원이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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