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교통부 민용항공국은 올 춘제(구정, 2월 10일) 연휴 타이베이(台北)의 국제선 발착편수가 신종 코로나 사태 이전의 88.0%까지 회복됐다고 14일 밝혔다.
민용항공국 통계에 따르면, 2월 7~13일 타이베이의 국제선 발착편수는 하루 평균 815편으로, 지난해 춘제 연휴 대비 24.6% 증가했다.
환승편은 전년 대비 20.5% 증가한 하루 평균 624편이 발착했으며, 2019년 실적의 94.1%까지 회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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