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테크 기업 제클린(대표 차승수)이 개발한 ‘재생 면화(recycled cotton)’가 우수재활용제품(Good Recycled Product, 이하 GR)인증 대상품목으로 지정됐다.
‘재생 면사’의 GR인증 대상품목 지정은 업체 첫 사례로, 다시 원료로 만들거나 재활용이 어려운 기존 선형 재활용 모델과 달리 소비자가 사용한 이후 제품을 지속적으로 재활용하여 제품화하는 면화기반 순환형 재활용 모델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2018년 설립된 제클린은 B2B 섬유 제품의 친환경 케아, 재생, 공급, 인증을 SaaS 기반으로지원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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