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립외교원장, 대통령 순방 연기에 "'김건희 요소'가 연기에 관계 있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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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립외교원장, 대통령 순방 연기에 "'김건희 요소'가 연기에 관계 있었던 듯"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독일과 덴마크 순방을 4일 전 연기한 것을 두고 "국가수반이 국익의 관점에서 왜 연기됐냐는 해명이 없다.그것 자체가 너무나 큰 잘못"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저는 (김건희) '영부인 요소'가 연기에 관계가 있었던 게 아닌가 (싶다)며 "추정을 해보면 영부인께서 같이 가신다 그러면 같이 갔을 때 혹시 또 이제까지처럼 무슨 면세점 쇼핑을 한다든지 여러 가지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할 수 있다든지, 아니면 지금 가방 사건 있지 않나.그런데 지금 외유를 나갈 입장이냐 그런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독일의 한 언론에서는 대통령 국빈 방문 연기와 여사 가방 사건을 똑같은 지면에 같이 보도했다"며 "이게 명확하게 연계돼 있다라고는 얘기를 안 했어도 같이 보도했다는 거는 (연결이 돼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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