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한국영화 발목 잡은 ‘귀멸의 칼날’
팬덤 업고 박스오피스 상위권 유지 극장판 흥행 이후 매년 시리즈 내놔 한국영화의 ‘장기적 위험요인’ 부상 출판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이 또다시 한국영화의 발목을 잡았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훈련으로’가 ‘도그데이즈’, ‘데드맨’ 등 스타 배우들을 내세운 한국영화들을 모두 끌어내리고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020년 극장판 흥행 이후 매년 시리즈를 내놓고 있는 ‘귀멸의 칼날’이 한국영화의 ‘장기적 위험요인’이 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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